🌼 : 안녕하세요, 장들레입니다.

 이번 주제는 즐거운 여름 나기 방법 중 하나인 아이스크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.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사실 정말 많습니다. 이번엔 체중 관리를 할 때와 안 할 때 먹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해보겠습니다.

  먼저, 체중 관리할 때 먹는 아이스크림은 바로 ‘따옴’입니다. 따옴은 다양한 과일 맛이 있습니다. 수박, 애플망고, 딸기, 파인애플, 패션후르츠, 납작복숭아, 포도 등등 여러 가지 맛이 있습니다. 제가 즐겨 먹는 맛은 수박 맛입니다.

 자연의 맛을 느끼고자 하실 때 먹으시면 좋습니다. 칼로리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.

 🌼 :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고, 물 많이 드시고 선크림 바르시고 양산도 꼭 써주세요. 안녕~~

 🌲 : 안녕하세요, 강아솔입니다.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녹지 않고 잘 지내고 계신가요?

 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어서 그런지 '직원A’님이 정해주신 이번 레터의 주제가 ‘좋아하는 아이스크림’이네요. 아이스크림을 무척 좋아하는 저이기에 신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1. 막대기 종류 : 죠스바(오리지널)

 새로운 아이스크림보다는 고전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. 술을 거의 먹지 않지만(1년에 4-5번 정도), 술을 먹고 나서는 꼭 아이스크림을 먹는 습관이 있는데요. 그때 먹는 아이스크림이 죠스바입니다. 죠스바가 없을 땐 스크류바를 먹습니다.

 3. 컵 아이스크림 : 나뚜루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

 부천에서 공연을 하고 나왔을 때 관람하셨던 분께서 선물로 컵 아이스크림을 주셨는데요. 그 아이스크림이 바로 ‘나뚜루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’였습니다.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제가 분홍색깔의 딸기 가공식품(딸기 우유, 딸기 맛 츄파춥스, 크라운산도 딸기 맛 등)을 못 먹던 때라… 하지만 선물해 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눈 딱 감고 한 입을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고요. 덕분에 분홍색 음식 못 먹는 병이 나았습니다. 감사합니다.

 ☀️ : 안녕하세요, 썬더릴리입니다!!  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맛 좋은 아이스크림을 몇 가지 소개해 보겠습니다.

 사실 저는 어른이 되면서부터 제가 단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는데요. 그래서인지 저는 더운 여름철에도 포기할 수 없는 뜨거운 국밥이나 짬뽕을 먹은 뒤 뜨거움을 식혀줄 정도의 역할만 해주는 아이스크림류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. 물론 초코퍼지나 베스킨라빈스 엄마는 외계인 같은 것들도 먹게 될 상황이 있다면 당연히 엄청 잘 먹긴 하지만 사실 아메리카노 생각하면서 먹습니다. 이런 스윗하지 않은 입맛을 가진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!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볼게요!

 제가 픽할 첫 번째는, 바로! '토마토마'입니다! 이거는 적당히 달지만 먹고 나서 갈증도 잘 안 오고 깔끔한 느낌이라 아주 좋아요. 어렸을 때 처음 먹었을 때는 요즘에 나오는 것보다 덜 달았어서 더 맛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좀 더 당도가 올라간 것 같아 약간 아쉬워요. 그래도 다른 아이스크림들과 비교해 봤을 때 제게 베스트! 원픽! 입니다! 소문에 의하면 토마토마에 이어 당근당근 라인도 출시되었다던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. (이건 정말 제 스타일일 것 같아요.)

 그리고 마지막으로, 아이스크림에 관한 한 가지 이슈만 던지고 떠나겠습니다. '키위아작' 아시는 분 있나요? 이 아이스크림 대체 왜 단종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. 키위아작은 먹고 나면 청량하고 상큼하고 아작 씹히는 맛도 좋았었거든요. 꼭 키위아작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

 끝으로 여러분, 올여름은 아이스크림처럼 달달하고 속 시원한 일들 많이 생기길 바라며, 꼭 그런 일이 없더라도 소소하게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우리 와우산가족들 노래도 들으시면서 기분 좋아지셨으면 좋겠어요! 해피 서머~